펫베이커리 전문기업 애니콩이 서울 세텍에서 성료된 ‘2025 카페&베이커리페어’에서 준비된 물량을 모두 완판했다고 전했다.
‘2025 카페&베이커리페어’는 카페와 베이커리 산업의 최신 트렌드와 기술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준비된 박람회로, 애니콩은 해당 박람회 참가기업 가운데 유일한 펫베이커리 브랜드였다.
다양한 수제 펫베이커리 제품들을 관람객 및 업계 종사자, 바이어들에게 소개한 애니콩은 현장에서의 높은 관심이 이어지면서 현장판매를 위해 준비된 펫베이커리 물량은 물론, 소개를 위한 제품들까지 모두 품절된 것으로 나타났다. 그 중에서도 피자 종류는 박람회 첫 날 모두 품절될 정도로 빠르게 판매가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일반 관람객들의 부스 방문 후 구매까지 이어진 경우도 많지만, 대기업 및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 등 다양한 B2B 바이어들과의 상담도 연이어진 만큼 금번 박람회 이후 애니콩 수제간식 제품들이 보다 다양한 루트를 통해 확대공급 될 가능성이 높아진 상태다.
애니콩측은 냉동제품으로 판매하는데다 OEM, ODM도 진행하고 있어 펫베이커리 제품을 다양한 형태로 공급할 수 있다는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참가했던 메가쇼에서도 준비물량 전량 완판이 된 바 있다.
한편, 애니콩은 펫피자 및 파운드, 구움빵, 도넛 등 다양한 강아지, 고양이 간식을 선보이고 있으며 대학교수가 영양학적 요소를 고려해 개발하고 있다고 한다.
애니콩 측 관계자는 “반려가정이 꾸준히 늘고 있음을 이번 박람회를 통해서 다시 한번 느꼈다. 그만큼 더욱 세심하게 강아지간식, 고양이간식을 만들어 공급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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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애니콩 제공
펫베이커리 전문기업 애니콩이 서울 세텍에서 성료된 ‘2025 카페&베이커리페어’에서 준비된 물량을 모두 완판했다고 전했다.
‘2025 카페&베이커리페어’는 카페와 베이커리 산업의 최신 트렌드와 기술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준비된 박람회로, 애니콩은 해당 박람회 참가기업 가운데 유일한 펫베이커리 브랜드였다.
다양한 수제 펫베이커리 제품들을 관람객 및 업계 종사자, 바이어들에게 소개한 애니콩은 현장에서의 높은 관심이 이어지면서 현장판매를 위해 준비된 펫베이커리 물량은 물론, 소개를 위한 제품들까지 모두 품절된 것으로 나타났다. 그 중에서도 피자 종류는 박람회 첫 날 모두 품절될 정도로 빠르게 판매가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일반 관람객들의 부스 방문 후 구매까지 이어진 경우도 많지만, 대기업 및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 등 다양한 B2B 바이어들과의 상담도 연이어진 만큼 금번 박람회 이후 애니콩 수제간식 제품들이 보다 다양한 루트를 통해 확대공급 될 가능성이 높아진 상태다.
애니콩측은 냉동제품으로 판매하는데다 OEM, ODM도 진행하고 있어 펫베이커리 제품을 다양한 형태로 공급할 수 있다는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참가했던 메가쇼에서도 준비물량 전량 완판이 된 바 있다.
한편, 애니콩은 펫피자 및 파운드, 구움빵, 도넛 등 다양한 강아지, 고양이 간식을 선보이고 있으며 대학교수가 영양학적 요소를 고려해 개발하고 있다고 한다.
애니콩 측 관계자는 “반려가정이 꾸준히 늘고 있음을 이번 박람회를 통해서 다시 한번 느꼈다. 그만큼 더욱 세심하게 강아지간식, 고양이간식을 만들어 공급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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