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콩 지피코리아 기사 더보기

반려동물 간식 전문기업 애니콩(anniecong, 대표 안은진)이 친환경 강아지 수제간식 기업 멍멍하누(대표 김솔비)와 콜라보 한 신제품 ‘한우 불리스틱’을 출시하고 판매시작 24시간 만에 완판됐다고 밝혔다.
애니콩은 반려동물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여러 종류의 건강간식도 주 아이템으로 개발, 판매하고 있는 곳으로, 금번 ‘한우 블리스틱’은 멍멍하누의 제품에 애니콩의 고유 캐릭터인 ‘콩패밀리’가 합세하며 양 사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도록 한 신제품이다.
이 ‘한우 블리스틱’은 오래 씹어먹도록 고안된 100% 한우우신 스틱으로써 다른 첨가물이나 방부제 없이 한우 원재료만을 사용한 제품으로, 사용된 한우우신은 단백질이 풍부해 반려동물 건강간식으로 적절한데다 뼈가 아닌 근육조직으로 이루어져 기호성이 좋아 반려동물의 치아건강 및 스트레스 해소 등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 애니콩의 설명이다.
원적외선 저온 건조방식으로 제조되어 유통기한이 증가하고 영양성분이 보존되고 겉과 속이 고르게 건조되도록 했으며, 소형견도 두 발로 잡고 씹어먹을 수 있도록 10cm 정도의 규격으로 제조됐다는 점도 특징이다.
애니콩과 콜라보한 멍멍하누는 안동에서 직접 소를 키우는 부부가 운영하며 기존에도 독자적인 반려동물 간식을 만들어오고 있는 업체다. 애니콩과 멍멍하누는 각자 갖추고 있는 시장 경쟁력을 함께 접목해 한 단계 발전한 반려동물 간식을 선보이고자 합심하고 ‘한우 불리스틱’을 선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 제품은 출시와 함께 하루 만에 초도 물량이 모두 판매될 정도로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추가 물량은 현재 애니콩 공식 홈페이지로만 판매하고 있다. 애니콩에 따르면 현재도 구매문의가 계속 되고 있어 멍멍하누와 생산 일정을 조율 중에 있다.
애니콩 관계자는 “반려동물 간식 분야에서 높은 인지도를 갖고 있는 두 업체가 함께 한 만큼 양질의 간식을 선보이고자 노력했는데 24시간 내에 완판으로 이어져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추가 물량도 최대한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충분히 준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애니콩 지피코리아 기사 더보기
반려동물 간식 전문기업 애니콩(anniecong, 대표 안은진)이 친환경 강아지 수제간식 기업 멍멍하누(대표 김솔비)와 콜라보 한 신제품 ‘한우 불리스틱’을 출시하고 판매시작 24시간 만에 완판됐다고 밝혔다.
애니콩은 반려동물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여러 종류의 건강간식도 주 아이템으로 개발, 판매하고 있는 곳으로, 금번 ‘한우 블리스틱’은 멍멍하누의 제품에 애니콩의 고유 캐릭터인 ‘콩패밀리’가 합세하며 양 사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도록 한 신제품이다.
이 ‘한우 블리스틱’은 오래 씹어먹도록 고안된 100% 한우우신 스틱으로써 다른 첨가물이나 방부제 없이 한우 원재료만을 사용한 제품으로, 사용된 한우우신은 단백질이 풍부해 반려동물 건강간식으로 적절한데다 뼈가 아닌 근육조직으로 이루어져 기호성이 좋아 반려동물의 치아건강 및 스트레스 해소 등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 애니콩의 설명이다.
원적외선 저온 건조방식으로 제조되어 유통기한이 증가하고 영양성분이 보존되고 겉과 속이 고르게 건조되도록 했으며, 소형견도 두 발로 잡고 씹어먹을 수 있도록 10cm 정도의 규격으로 제조됐다는 점도 특징이다.
애니콩과 콜라보한 멍멍하누는 안동에서 직접 소를 키우는 부부가 운영하며 기존에도 독자적인 반려동물 간식을 만들어오고 있는 업체다. 애니콩과 멍멍하누는 각자 갖추고 있는 시장 경쟁력을 함께 접목해 한 단계 발전한 반려동물 간식을 선보이고자 합심하고 ‘한우 불리스틱’을 선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 제품은 출시와 함께 하루 만에 초도 물량이 모두 판매될 정도로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추가 물량은 현재 애니콩 공식 홈페이지로만 판매하고 있다. 애니콩에 따르면 현재도 구매문의가 계속 되고 있어 멍멍하누와 생산 일정을 조율 중에 있다.
애니콩 관계자는 “반려동물 간식 분야에서 높은 인지도를 갖고 있는 두 업체가 함께 한 만큼 양질의 간식을 선보이고자 노력했는데 24시간 내에 완판으로 이어져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추가 물량도 최대한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충분히 준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